[대장정 9일차] 강원 춘천, 경기 평택 오산을 거쳐 동서팀이 경기지역 간담회에 합류했습니다.

[대장정 9일차 9.6.화 활동 정리]

 

9일차는 동부팀은 강원 춘천에서 경기 구리로 서부팀은 평택에서 시작해 오산으로 그리고 동서부팀이 수원에서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 간담회에 합류했습니다.

 

●동부 9일차

동부팀은 오전8시 강원 춘천 중앙로 로타리에서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아침식사 후 오전11시에 강원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오후2시에 경기도 구리시 구리역에서 선전전을 진행하고 구리지역 연대단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서부 9일차

 

서부팀 오전9시부터 한시간 동안 평택역에서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11시에는 오산미군기지 앞에서 사드반대-탄저균추방 1인시위를 벌였습니다.

이어 오산시 거리에서 선전활동을 벌이고 오후엔 평택의 미군기지 등을 답사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6시 동서팀이 합류하여 전교조 경기지부 사무실에서 진행된 경기지역 간담회는 민주노총과 시민단체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습니다.입시폐지 대학평준화에 대한 발제와 노중기교수노조위원장의 대학구조조정에 대한 발제가 결합되면서 교육혁명에 대한 공감대와 자신감을 높히는 자리였습니다.토론과정에서 미래사회의 변화방향에 비추어서도 교욱혁명이 불가피하다는 것으로 논의가 확장되었습니다.그래서 정권교체와 교육혁명을 위하여로 결의를 다지며 간담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