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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5일 월요일

[대장정7일차(일)] 세종시, 충북교육감 교육혁명의제 합의 서명 등 일요일 대장정도 힘차게 이어졌습니다.

[대장정 7일차 9.4.일 활동 정리]
 
서부 7일차()
 
일요일 서부팀은 세종시에서 세종시교육감 면담, 공주, 홍성으로 대장정을 이어갔습니다.
오전9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세종시교육시민단체대표단, 대행진단이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최교진 교육감은 전북 김승환 교육감에 이어 두 번째로 교육혁명의제 협약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교육혁명 의제에 대하여 최교진교육감은 1) 전반기는 교육부의 누리과정예산 프레임으로인해 교육감들의 공동공약을 의제화하지 못하였다 2) 향후 후반기에는 시도교육감협의체의 정책역량을 강화하여 교육혁명의제를 적극적으로 부각시키켜 상황을 주도해가겠다, 정상적인 정부가 들어섰을 때, 곧바로 추진할 수있도록 미리 준비하여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전 1030분에는 공주지역시민단체와 간담회를 옥룡동노동상담소에서 가졌습니다. 간담회 후 오후1시부터는 공주버스터미널 앞에서 시민선전전을 진행하고 홍성으로 이동했습니다.
 
 
 
홍성 농협 사거리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한후 오후5시부터 홍성지역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동부 7일차()
 
동부팀은 아침 10시 아사히그라스 투쟁 농성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아사히그라스는 일본기업(전범기업)인데 노조 결성 이유로 비정규직 노동자를 해고하고 중앙노동위의 부당노동행위 판결에도 복직을 거부하고 있어 2년째 장기 투쟁중입니다.
 
 




오후에는 충청북도 청주에 도착해 청주 성안길 입구에서 거리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일요일임에도 전교조 10, 변혁당 4, 평등학부모회 3, 공공공무직노조 3, 공무원노조교육청지부 2, 민주노총 2명 등 많은 분들이 선전전에 함께 해 열기가 매우 높았습니다.
 









 





 
오후6시에는 일요일임에도 김병우 충북교육감과 간담회를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진행했습니다. 이제 교육혁명의제에 서명한 교육감은 전북, 세종, 충북 3곳입니다. 그만큼 교육혁명의제가 이제 거부할 수 없는 대세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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